[뉴스1 PICK]서울 중구 봉제공장 화재...1명 사망·4명 부상

신당동 봉제공장 2층에서 화재 발생
장비 31대와 인원 115명 투입

2025.06.03 오후 01:50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지역 주민이 검게 그을은 건물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친 이날 화재에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깨진 유리창과 창틀을 정리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소방재난본부 관계자가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화재조사를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과학수사대 화재감식 관계자가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화재조사를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과학수사대와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이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화재조사를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이 출입통제 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박정호 김진환 기자 = 3일 오전 9시 35분쯤 서울시 중구 신당동 한 건물의 2층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60대 남성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차량 31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했으며, 오전 11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가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화재조사를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소방재난본부 관계자가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화재조사를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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