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물가 상승 전망과 관련한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올해 상반기 중 가공식품과 일부 서비스가격이 인상된 점은 연중 상방 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낮은 수요압력 등이 이를 상쇄하면서 올해 하반기 중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은 모두 1%대 후반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6.18/뉴스1
[email protected]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올해 상반기 중 가공식품과 일부 서비스가격이 인상된 점은 연중 상방 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낮은 수요압력 등이 이를 상쇄하면서 올해 하반기 중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은 모두 1%대 후반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6.18/뉴스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