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미 국방부 션 파넬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유럽 동맹들이 아시아 동맹들을 위한 글로벌 기준을 정하고 있다"라며 "그 기준은 GDP의 5%를 국방에 지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최근 미 상원 청문회와 샹그릴라 대화에서 같은 입장을 반복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미국의 'GDP 5%' 국방비 요구가 핵심 의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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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미국의 'GDP 5%' 국방비 요구가 핵심 의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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