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지난 5월 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진수식에서 북한군의 신형 5000톤급 구축함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을 모두 지켜본 김 위원장은 "중대한 범죄적 사고"라며 관련자 처벌과 '6월 내 복원'을 지시했다.
이후 위성사진엔 주변에 떠 있는 12개 이상의 흰색 풍선형 물체가 포착돼 정찰 방해 또는 침수 방지 목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이 배를 통째로 인양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일부를 해체해 부력을 확보한 뒤 견인하는 방식 외엔 방법이 없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북한구축함 #김정은 #진수식
사고 현장을 모두 지켜본 김 위원장은 "중대한 범죄적 사고"라며 관련자 처벌과 '6월 내 복원'을 지시했다.
이후 위성사진엔 주변에 떠 있는 12개 이상의 흰색 풍선형 물체가 포착돼 정찰 방해 또는 침수 방지 목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이 배를 통째로 인양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일부를 해체해 부력을 확보한 뒤 견인하는 방식 외엔 방법이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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