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신성철 기자 =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대선 패배를 승복하고, 당원들에게 사죄의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날 김 후보는 "우리 당이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생각한다"며 "삼척동자가 보더라도 말이 안 되는 방식으로 우리가 공직 후보를 뽑지 않았느냐. 이게 당이 과연 민주주의가 살아 있는 당이냐, 민주주의는 아직 숨을 못 쉬는 당이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맹렬하게 저격한 김 후보는 "깊은 성찰과 개혁이 필요하다"며 "민주적이고 허심탄회한 당의 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한편 국민의힘 해단식 직후에는 당원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큰 소리로 지도부를 질책했고, 이에 한 관계자는 "말 조심하라"고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선대위해단식
이날 김 후보는 "우리 당이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생각한다"며 "삼척동자가 보더라도 말이 안 되는 방식으로 우리가 공직 후보를 뽑지 않았느냐. 이게 당이 과연 민주주의가 살아 있는 당이냐, 민주주의는 아직 숨을 못 쉬는 당이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맹렬하게 저격한 김 후보는 "깊은 성찰과 개혁이 필요하다"며 "민주적이고 허심탄회한 당의 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한편 국민의힘 해단식 직후에는 당원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큰 소리로 지도부를 질책했고, 이에 한 관계자는 "말 조심하라"고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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