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완화 지지하는 월러 이사 발언…파월 등 다른 연준 인사들과 대조 "10% 정도면 소비자에 거의 전가 안돼…코로나19 당시와는 상황 달라"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신축별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경제 구조 변화와 통화정책'로 미국의 경제 전망과 물가안정목표제, 인구구조 및 재정, 기후변화 , AI 기술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된다. 2025.6.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챵용 한국은행 총재와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신축별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대담을 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경제 구조 변화와 통화정책'로 미국의 경제 전망과 물가안정목표제, 인구구조 및 재정, 기후변화 , AI 기술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된다. 2025.6.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