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포함됐더라면 전쟁 없었을 것, G8서 쫓겨날 때 모욕당해" "이란, 이기지 못하고 있어…늦기 전에 즉시 대화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G7이 과거 G8이었던 시절을 기대한다"면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을 문제 삼아 러시아를 퇴출한 결정은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2025.06.16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환영 행사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5.06.16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5.06.1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