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노브랜드 버거가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 매장을 열고 'NBB 어메이징 더블' 등 인기 메뉴 3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7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오픈 프로모션에는 첫날부터 방문자가 몰렸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NBB 어메이징 더블' 단품을 200원에 제공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개점 전부터 길게 줄이 이어졌으며, 선착순 100명 한정 수량은 조기 소진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2차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역시 일자별 선착순 100명에게 'NBB 어메이징 더블' 단품을 200원에 제공하며, 1인 1개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팝업 운영 기간 매주 주말, 현장에서 버거 2세트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노브랜드 버거 한정판 리유저블 가방을 증정한다. 해당 사은품은 일자별 선착순 300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팝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앞세운 주력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성비와 맛을 모두 갖춘 노브랜드 버거의 정체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팝업 매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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