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S/S 인기상품 쇼핑위크'가 진행된다. 여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고, 킨록 by 킨록앤더슨, 바쏘옴므 S/S 정장도 특가에 판매한다.

3관 1층에서는 '얼리썸머 시즌 마리오 특가전'이 펼쳐진다. 밀레는 기능성 티셔츠를 2만 원대부터, 등산화를 5만 원대 균일가로 선보이며, 레노마스윔은 래쉬가드 및 실내 수영복을 3만 원부터 판매한다. 게스는 청바지 1+1 구성으로 4만 원 균일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마리오 슈즈편집샵 프로모션 대축제'도 연다. 3관에 위치한 폴더, 폴더스탠다드, 슈마커에서는 1족 구매 시 10%, 2족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에스마켓은 전 품목을 20% 할인하며, 2관 3층 풋마트에서는 2족 이상 구매 시 1족에 대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관 ABC마트도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1관 미샤 본매장에서는 시즌오프 세일로 일부 S/S 상품을 60% 할인하며, 2관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티셔츠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마리오몰'에서는 내달 2~8일까지 '여름 할인 기획전'을 연다. 엘칸토는 기본 슈즈 라인을 최대 65%, 트루젠, 마운티아 등은 최대 70% 할인과 함께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Welcome to summer! Welcome to Mario!' 캠페인을 열어 30만 원 또는 60만 원 이상 구매 후 텍스리펀드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고객에게 각각 1만 원 및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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