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미쉐린 3스타 레자미 초청 갈라 디너 진행
3월 14일 오후 6시부터
세바스티앙 셰프, 9가지 프랑스 요리 선봬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파라다이스시티가 싱가포르 미쉐린 3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레자미(Les Amis)의 세바스티앙 레피노이 총괄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 바이 레자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레자미'는 싱가포르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수급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정통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미쉐린 3스타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을 꾸준히 획득하며 최근에는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 세계 5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갈라 디너 바이 레자미는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에서에서 다음달 14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레자미를 진두지휘하는 세바스티앙 레피노이 총괄 셰프가 직접 나서 정통 프랑스식의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아와 블랙 트러플(검은 송로 버섯)을 활용한 요리를 비롯해 바닷가재 샐러드,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각종 디저트 등 총 9가지로 구성했다.
여기에 각 요리의 풍미를 더해줄 비노파라다이스 특선 샴페인 '필리조 에 피스 누메로 8 블랑 드 블랑 브뤼 NV'를 포함한 레드 및 화이트 와인 5종도 마련했다.
아울러 파라다이스시티는 '새라새 X 레자미' 갈라 디너 이용 혜택을 담은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전 객실 스위트룸으로 구성한 아트파라디소 1박에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이른 입실), 웰컴 드링크(환영 음료) 등 혜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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