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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5월의 관세인에 청주세관 김지수 주무관 선정

고광효 관세청장(가운데)이 26일 오후 '25년 5월의 관세인 및 업무분야별 유공자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고광효 관세청장(가운데)이 26일 오후 '25년 5월의 관세인 및 업무분야별 유공자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5월의 관세인에 청주세관 김지수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지수 주무관은 관세청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미국 관세정책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국산 양극재 등 221톤(61억 원 상당)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미국에 우회 수출한 업체를 검거,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제고 및 국내산업 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대품 검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정밀 신변검색을 실시하여 신체 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23g을 적발한 인천공항세관 강성욱 주무관을 ‘마약단속분야’ 유공자로, 우범 여행자에 대한 신변검색 및 휴대품 X-ray 영상분석을 통해 몸에 착용한 금제품, 캐리어 바퀴 속에 은닉한 특수제작 금괴 등 1kg을 적발한 인천공항세관 정상조 주무관을 ‘물류감시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또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보분석을 통해 부가세 감면대상이 아닌 진단·실험실용 시약을 감면대상으로 신고해 약 50억 원을 부당감면받은 업체를 적발한 광주세관 김성준 주무관을 ‘심사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세관에 수출신고하지 않는 외국인도수출이라는 특수한 무역거래 형태를 악용해 수출가격을 저가로 조작한 후 그 차액을 해외로 빼돌린 업체를 검거한 서울세관 윤로사 주무관을 ‘조사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여행자 기탁 수하물에 대한 X-ray 정밀 판독 및 적극적인 개장·파괴검사를 통해 여행용 캐리어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2.9kg을 적발한 김해공항세관 유미숙 주무관과 강수경 주무관을 ‘권역내세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이 밖에도 전파법 등에 따른 수입요건구비를 회피하기 위해 전기자전거 완제품을 부분품으로 나눠 부정수입한 업체를 적발한 인천세관 이인혜 주무관을 ‘통관검사분야’ 유공자로 선정했으며, 대구세관 석재원 주무관에게는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pcs4200@aacca.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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