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지난 12일~16일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에 파견한 시장개척단이 총 106건, 4127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번 파견에서 △현지 바이어 발굴 △1:1 수출 상담 주선 △기업별 통역원 제공 △항공료 50%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광주지역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도왔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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