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2024년 5월 31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보내온 '당선 축하난'(왼쪽)을 당장 돌려주고 싶었지만 '언젠가 탄핵되면 반드시 돌려주겠다''며 꾹참고 키웠다고 했다. 그결과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파면선고를 내린 뒤 '파면을 축하합니다'며 리본 갈이를 하고 윤 전 대통령에게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 SNS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박은정조국혁신당광주지검부장검사해임당선축하난파면축하난500만원캣타워아크로비스타횡령박태훈 선임기자 노무사 "사전투표 법적 보장, 말하고 가면 돼…회사는 '본투표 하라' 제안 가능"유영하 "홍준표 '국힘 망한다' 저주 말고 쉬는데 집중하라…추한 모습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