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온도 10년 내 최고…열대야 평년 3.7배여름 중 장마철에 강수량 79% 집중지난해 6월 서울 등에 폭염 특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이 50도를 나타내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촬영) 2024.6.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2024년 한반도 고온상황 모식도(기상청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기상청무더위폭염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다음주 대통령선거 본투표 당일, 전국 '흐림'…제주엔 비까지녹조, 기후위기 속 복합재난…정부, 2차 범부처 대책 논의관련 기사"이상기온, 재난 위험 커졌다"…전북소방, 풍수해·폭염 대응 '총력전'"일찍 찾아온 폭염"…선풍기·에어컨 등 여름가전 '불티' 조짐역대급 폭염 예고되자 에어컨 판매량 급증…삼성·LG, 생산라인 '풀가동'대프리카 33.6도, 영덕 35도…5월 중순 '찜통' 뚜껑 열렸다송파구, 여름철 폭염·수해 종합대책 가동…무더위쉼터 188곳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