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주역 양준석·유기상, 시구·시타 맡아프로농구 창원 LG 조상현 감독과 양준석, 유기상(왼쪽부터). (LG 트윈스 제공)관련 키워드LG조상현야구장 데이트시포시구시타권혁준 기자 '6월 승률 1위' KIA의 반격…부상자 복귀 '완전체' 7월이 더 기대된다삼성, 새 외국인투수 가라비토 영입…연봉 35만6000달러관련 기사프로농구 LG, 우승 공약 이행…팬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